우리 국민의 전자정부 이용률이 최근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자치부 산하 전자정부지원센터(GCC·센터장 조윤명)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인터넷 민원창구(G4C)인 ‘대한민국 전자정부(http://www.egov.go.kr)’를 통해 국민이 하룻동안 민원서류를 신청한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하루 신청건으로는 지난 2002년 11월 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최다 건수다.
G4C 서비스는 개설 초기 대민 홍보 부족 등으로 이용률이 예상보다 크게 밑돌았다. 하지만 작년 9월 토지(임야)대장 등 3종에 대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난 4월에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5종을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최근 들어 주민등록등·초본의 인터넷 발급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도 이용률 향상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윤명 센터장은 “내년 1월부터는 민원인과의 접점인 ‘헬프데스크’의 민원상담 창구에 전문 콜센터 요원을 전면 배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실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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