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태양전지의 핵심부품인 셀의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약 30% 늘어난 400메가와트(㎽)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샤프는 약 50억엔을 들여 △증산시설 확충 △제조공정수 절감 △셀 박형화 등을 추진한다. 샤프는 태양전지 분야 세계 1위업체(점유율 27%)지만 이번 증산을 통해 그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나라현 공장에 셀 생산라인을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생산능력을 현재 315㎽에서 400㎽까지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셀의 박형화도 추진해 내년 중반까지 전량을 기존 200㎛에서 180㎛로 슬림화할 계획이다. 이는 원자재인 실리콘 가격 상승을 흡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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