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5일 동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수소연료전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신재생 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의 필요성 및 사업지원 방향을 비롯해 일본과 미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전략이 소개된다.
또 전남도가 추진중인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모색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 초에 전남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해 정부에 예산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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