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교육학회(회장 이상희)는 e러닝의 대중적 확산과 게임을 통한 한자 실력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3주간 ‘대한민국 한자정복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D 게임인 ‘한자정복왕’을 통해 한자자격시험 대비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초등부와 일반부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초등부는 한자 8급에서 4급 문제 위주로, 일반부는 2급에 해당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며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cyti.net)를 통해 하면 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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