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매체 시대의 만화 원작산업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최대 만화출판사인 쇼가쿠칸(小學館)의 카지야 분쇼 프로듀서와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마이클 우슬란, ‘비천무’ 등 인기만화를 드라마로 제작·기획하는 송병준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특히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인 ‘신암행어사’의 제작·마케팅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카지야 분쇼는 한국 작가의 원작 만화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기획·제작·마케팅하게 된 과정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또 마이클 우슬란은 ‘배트맨’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만화를 영화로 제작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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