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5조1650억원으로 지난 10월 2조6922억원에 비해 90% 이상 늘어났다. 이는 월별 발행액 기준으로 올 들어 최대 규모다.
예탁원은 연말 자금 수요라는 시기적 특성에다가 향후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회사별로는 △하이닉스반도체(3948억원) △LG필립스LCD·현대자동차·대한항공·우리금융지주(3000억원) △SK(1500억원) 순이었으며 상위 10개사의 발행액이 2조1843억원으로 전체 발행 규모 중 42.3%를 차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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