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은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그룹(TUV SUD Group)과 휴대폰(GSM, CDMA) 시험인증 및 마케팅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휴대폰 수출에 필수적인 ‘강제규격인증’과 ‘자율성(품질) 인증’ 서비스를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체결했다. 지금까지는 주파수 인증 등 강제규격인증만 국내에서 받을 수 있었고, 고주파(RF) 성능 및 프로토콜 연동 등의 자율성 인증은 해외 시험기관에서 받아야만 했다.
특히 티유브이슈드그룹(영국 시험인증기관 BABT의 모회사)과 양해각서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부터 시험분야 확대, 시험표준 협력, 시험서비스 증대 및 시험 마케팅의 교두보를 확보함은 물론,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포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TTA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티유브이슈드그룹은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통신기기(GSM/CDMA)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제품인증 공인시험 및 신뢰성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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