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광주기술이전센터(센터장 조연술)가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기념해 한중기술협력센터(센터장 박균명)와 공동으로 중국청도의 고급전문가협회와 기전이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센터는 광주지역의 광산업 및 첨단부품소재, 생활가전 관련 업체의 필요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1억여원을 투입하고 광주시 등 13개 기술이전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이전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업화 가능 유망 기술 중개·알선 △국내·외 기술이전 네트워크 구축 △컨설팅 및 투자유치 등의 사업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한국기술거래소와 지역기술이전 거점 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대학·연구소의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연술 센터장은 “그동안 지역 연구·개발사업이 수요자인 기업에 실질적으로 연계가 이뤄지지 못한 현실을 감안해 지역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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