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조영화)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클러스터 슈퍼컴 분야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클러스터기술센터’(센터장 이지수, http://www.cluster.or.kr )를 새롭게 구축, 오는 30일 본원 대강당에서 개소식과 개소 기념 워크숍을 갖는다.
슈퍼컴퓨터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중인 ‘클러스터 시스템’은 여러 대의 연결된 PC 서버를 이용, 계산에 고성능의 자원이 필요한 △유체역학 △생명정보공학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는 일종의 ‘고성능 분산 슈퍼컴퓨터(HPC)’이다.
이번에 문을 열 ‘클러스터기술센터’는 국내 산업체 및 연구소들이 클러스터 컴퓨터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연구진은 또 국내 클러스터 컴퓨팅 관련 기관과 △정기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 교류 및 공유 △공동 연구 개발 △클러스터 컴퓨팅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지수 센터장은 “클러스터 슈퍼컴 분야는 우리나라와 같은 후발 슈퍼컴 개발주자에 가격 경쟁력이나 기술 등을 확보하는데 큰 이점이 있다”며 “이 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클러스터 슈퍼컴퓨팅 분야의 전문가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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