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유럽 시장에서 밀려드는 평판TV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로이터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가 유럽에서 평판TV 조립라인이 충분히 가동되지 못해 급증하는 소비자들의 주문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앞두고 나타난 현상이어서 소니 관계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소니 유럽 법인의 크리스 비어링 사장은 “지난 9월말까지 6개월간 소니 유럽법인의 판매가 5% 늘어났다”며 “이는 평판TV 판매의 성장률을 뛰어넘는 굉장한 일”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9월말 유럽에서 시장점유율 15.8%를 차지, 유럽 TV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라이벌 필립스를 압박하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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