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4시간 논스톱 전자출원 서비스 시대가 열린다.
특허청은 현재 기관 업무 시간 대에만 지원하던 전자출원 서비스 시간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야간 시간대는 물론 공휴일로 연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우선 내년 2월 초부터 현행 서비스 시간(08:30∼20:00)을 자정까지 연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1월부터 서비스 시간대를 공휴일까지로 확대해 24시간 논스톱 전자 출원 서비스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24시간 지원될 서비스 분야에는 △국내 및 국제 출원 접수·통지 △등록원부 등 각종 증명서 신청·발급 △심사진행정보 열람 등 특허청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전자 민원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허청은 이러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민원인 편의가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시·공간 제약 없이 외국과 실시간으로 전자 문서 교환이 가능해져 특허 행정 서비스의 국제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인 특허넷 Ⅱ 태스크포스팀장은 “전자출원 시스템 장애 발생시 서류 제출 기한이 자동적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민원인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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