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에 합병된 온라인 중등교육 전문 기업 에듀클럽이 18일 두산에듀클럽(대표 최태경 http://www.educlub.com)으로 법인명을 바꾸고 새출발했다.
두산에듀클럽은 앞으로 두산동아의 풍부한 콘텐츠 및 교재를 활용, 기존 중학생 대상 강의외에 초등학교부터 고교 1학년생까지 전문강좌를 크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두산에듀클럽은 서울 독산동 두산동아 사옥에 300여 평 규모의 디지털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를 갖췄다.
박철우 전 에듀클럽 대표는 두산동아의 이사로서 e러닝 사업본부장을 맡아 온라인 교육 부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에듀클럽은 온라인 중등교육 사이트로,엠베스트, 1318클래스 등과 함께 국내 온라인 중등 교육시장의 ‘빅3’로 불려왔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