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는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를 일컫는 말이다. IPv6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4(IP 버전4)를 개선한 것으로 IP주소의 길이가 32비트에서 128비트로 늘어난 게 중요한 특징이다.
이처럼 주소 길이를 확장하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으로써 인터넷 주소가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P어드레스로서 128비트를 할당하기 때문에 현행의 IPv4에 비해 인터넷 주소가 엄청나게 많아지며 시큐리티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고속 및 대용량 전송, 실시간 통신, 멀티캐스트 통신 등 기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주소 자원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 등에도 일일이 인터넷 주소를 할당하는 게 가능해진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IPv6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미 국방부는 글로벌 IT업체들과 공동으로 북미 최대의 IPv6 테스트 네트워크인 ‘문v6(Moonv6)’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미국 내 IPv6 구축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6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테크 차이나] 기계를 팔고 끝나지 않는다…중국 '서비스형 제조' 수익과 책임
-
10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