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의 재허가 추천을 의결했다.
방송위는 MBC에 부과 조건 없이 재허가 추천을 의결했으며, 재허가 추천된 타 방송사와 공통으로 MBC에 △방송국 운영성과에 따른 방송사업수익의 일정부분 지역사회 발전 위해 환원 △과다한 협찬운영 지양과 협찬고지 관련 법규 준수 △방송사의 시청자 민원처리절차 제도 개선 △방송사의 수익사업 운용시 방송의 공적책임·공공성 유의 △어린이·청소년·장애인·노년층 등을 위한 프로그램 편성 확대 등을 권고했다.
한편 수익의 사회환원 약속 미이행으로 이날 추가 의견청취를 받은 SBS는 수익 여부와 무관하게 향후 3년간 총 300억원을 환원하겠다고 방송위에 약속했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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