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쇼핑몰 와와컴(대표 서지현)이 16일 해외쇼핑을 전문으로 대행하는 ‘와와 해외 쇼핑(global.waawaa.com)’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와와 해외 쇼핑’은 디케이엔와이(DKNY), 아베크롬비&피치(Abercrombie & Fitch), 폴프랭크(PaulFrank), 등 유명 브랜드는 물론이고, 자라(ZARA), 어반아웃핏터즈(Urbanoutfitters)와 같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까지 선보인다. 와와컴은 다른 해외 쇼핑몰보다 배송기간을 대폭 단축해서 경쟁사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보통 타 해외 쇼핑몰이 2주 이상의 배송기간이 걸리는데 비해 ‘와와 해외 쇼핑’은 일반적으로 10일 이내, 늦어도 2주 내에는 원하는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와와컴은 ‘와와 해외 쇼핑’의 오픈을 기념해 “최저가 신고 & 보상제”,“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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