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가 과기혁신본부의 국장급 인사 대부분을 타부처에서 발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9일 오명 과학기술부총리는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연구개발조정관은 과기부 인사 중 선임하고 나머지 국장급은 모두 타부처 인사 가운데 발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명 부총리는 이날 과학기술한림원 1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에 참석, 과학기술혁신본부 구성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연구개발조정관(1급) 아래에 있는 정보전자·기계소재·생명해양·에너지환경 등 네개 분야 심의관에 민간전문가를 뽑기로 한 데 이어 과학기술정책국장, 기술혁신평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모두 타 부처에서 영입하게 될 전망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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