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윤송이 상무(28)가 주목받는 세계 여성기업인에 선정됐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은 8일 소속 편집장과 기자들이 뽑은 주목해야 할 세계 여성기업인 50명을 선정, 발표했다. CEO, 오너, 상속녀, 경영진 등으로 구분해 선정한 이번 리스트에서 윤송이 상무는 경영진 부분에서 24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은 윤송이 상무의 성공이 전통적으로 여성의 활동이 쉽지 않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저널은 특히 한국에서 1990년대 초반 문민정부 이후 여성의 정치적 활동이 늘어나기 시작했지만 기업 영역에서는 여성이 뛰어들기에 장벽이 있었다며 윤상무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윤송이 상무는 한국과학기술원과 미국 MIT를 조기졸업하고 현재 SK텔레콤 비즈니스 전략본부에서 커뮤니케이션인텔리전스(CI)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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