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대학생 고객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두 곳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50% 할인 요금으로 통화하는 ’나(Na) 더블 캠퍼스존 요금’ 상품을 3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기본료 1만6000원에 할인지역내 통화료는 10초당 9원, 무료 문자메시지 이용 100건이다. 또 20∼3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기본료 1만6500원으로 1만5000원 상당인 월 50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드라마 문자사랑 500요금’도 함께 내놓았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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