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는 3일 “송도 경제자유지구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례 통상협상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가운데 힐 대사가 3일 오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예방해 “칼리피오리나 HP 회장이 방한시 ‘한국은 좋은 테스트베드’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양국간 협력증진이 경제발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힐 대사는 “한국과 FTA 체결을 서둘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미대사가 정통부 장관을 공식 예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힐 대사는 지난 8월 부임 이후 각 부처뿐만 아니라 재계·정계 대표 예방, 5·18 묘역 방문 등 한국 알기 행보에 집중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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