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컴퓨팅 사회의 도래에 대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의 온라인 평생교육시스템이 오는 2008년까지 구축된다.
2일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 황우여)가 개최한 ‘평생학습포럼’에서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은 “학습 소외 계층에 대한 학력 보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이 구축중인 방송통신고 사이버 학습 체제 외에 사이버 학교 및 초등학교 과정을 4년 이내에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지식 기반 사회와 유비쿼터스컴퓨팅 사회가 도래하면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학습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조배숙 의원(열린우리당)도 “초·중등 교육법에 원격교육기관 관련 조항을 삽입함으로써 온라인 평생 학교를 정규 중·고등학교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제도적 기반을 검토할 것”을 제언했다.
김장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현행 평생 학습 제도를 혁신하기 위해 e러닝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학습 전달 체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2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평생교육포럼’에 안병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고상태기자@전자신문, st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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