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미국을 대상으로 광산업 및 전지산업의 시장개척에 나선다.
광주시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박광태 시장과 김태일 한국광기술원장, 배정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장 등 13명을 미국 샌 안토니오·댈러스·새너제이 등 3곳에 파견해 시장개척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미국지역의 광통신과 연료전지 등 2개 산업을 중심으로 현지 투자가 및 기업들에게 광주지역의 투자여건과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산업 관련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달라스에서 광통신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코닝 등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달라스 IT기업위원회(MTBC)의 정례회의에 참석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새너제이에서는 광주테크노파크 입주예정인 AFR포토닉스 등 세계적인 기업을 방문해 광주지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오는 9일에는 새너제이 지역 광통신 업체 대표 60명을 초청해 투자환경 설명회 및 양해각서(MOU)도 교환할 예정이다.
유치단은 이와 함께 광주시 자매도시인 샌 안토니오에서 열리는 ‘2004 연료전지 산업전시회’에 참석해 광주 연료전시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성공전략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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