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와 BLU(백라이트유닛)업체 디아이디가 두 차례 고배를 딛고 코스닥 시장 입성을 다시 시도한다.
1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를 비롯해 SRAM제조업체 이엠엘에스아이, LCD장비업체 엠에이티 등 총 10개사가 지난 주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들 10개사는 추후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 중 공모를 거쳐 2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지난 주 예비심사를 청구한 10개사는 △이노와이어리스(통신장비) △디아이디(BLU) △이엠엘에스아이(SRAM) △엠에이티(LCD장비) △리스템(의료용 X선 진단기) △에이디피엔지니어링(반도체장비) △비올디벨로퍼즈(광기록매체) △동양계전공업(휴대폰 충전기) △두올산업(자동차부품) △에이블씨엔씨(화장품) 등이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지난해 11월과 올 6월 두 차례 코스닥 예비심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고 디아이디는 지난해 12월에는 심사 청구 후 자진철회를, 올 6월에는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어 두 회사 모두 이번이 코스닥 입성을 위한 세번째 시도다. 의료용 X선 진단기업체 리스템도 지난 8월 자진철회 이후 두 번째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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