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롤플레잉게임(RPG) 대작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의 일본시장 발매일이 오는 11일로 결정됐다. 당초 18일로 잡고 있는 출시 계획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마그나카르타의 일본 배급사인 반프레스토는 발매가격을 7329엔으로 정했으며, 축구선수 안정환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지난달 25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도 11월중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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