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04 한·중·일 문화콘텐츠 산업 포럼’이 27일 ‘한·중·일 문화콘텐츠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막을 내렸다. 3국은 이날 교환한 MOU를 통해 △문화콘텐츠 공동제작과 무역투자 활성화 △인력 교류 △국제 전시회 참가 공조 △문화콘텐츠 디지털화 추진 △정부 정책 공조 등을 합의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3국 차관급 회의가 열려 협력을 공식화한 데 이어 정책 실무자들의 협력방안 조율과 업계 관계자들의 협력방안 연구가 조화를 이룸으로써 향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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