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테나(SA:Smart Antenna) 성능진단장치는 제한된 주파수 대역폭에서 기존 시스템보다 더 많은 이동가입자가 동시에 고속 이동통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용량 증대 기술인 스마트안테나의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필수 장비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동통신연구단 다중안테나통신연구팀은 이 기술을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은 ‘광대역다중안테나전송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최첨단 기술로 WCDMA 기지국제어 기능과 제어국 및 핵심망 프로토콜 처리기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안테나 기지국의 프로토콜의 기능을 네트워크 관점에서 검증하고, 무선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국내 환경에 맞게 독창적으로 개발된 신기술로 WCDMA 스마트안테나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지국(RAN) 시스템, 시험망 구축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운용할 때에도 시스템 형상 변경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스마트안테나 모뎀 성능 시험기술이나 상용 WCDMA 스마트안테나 성능진단 기능, 사용자 정합 기능 등 일부 시스템의 보완은 필요하다”며 “향후 본격적인 WCDMA 스마트안테나 시스템이 상용화될 때 필요한 기술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개발기간 단축이나 시험망 구축 비용 절감 등 엄청난 후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다중안테나통신연구팀 (042) 860-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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