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속으로 들어간 아기공룡 둘리’
아기공룡 둘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손기락)는 버스, 지하철 외에 택시와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카드 ‘스마트 T머니’ 출시에 발맞춰 아기공룡 툴리가 새겨진 어린이 교통카드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반 카드보다 50% 할인 받을 수 있는 6세∼12세용 어린이 교통카드에 친근한 둘리 캐릭터가 새겨짐으로써 낮은 인지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또 청소년용 교통카드 기능을 갖춘 핸드폰 액세서리도 내달중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둘리 교통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