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텔레콤(대표 김호영)은 이달초 출시한 GSM 카메라폰(모델명 708)의 주문이 폭주, 현재 400만달러 정도의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708 모델이 GSM폰중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깜찍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소형이지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64화음을 채용했다. 성능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회사측은 주문이 폭주하면서 메모리 칩을 비롯한 주요 자재의 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재 조달 문제가 해결되는 11월이나 12월께부터는 월 500만 달라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호영 사장은 “중국의 프리마사와 올해 초 60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고 공급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델로 발전시켜 지속적인 수출증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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