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의 수출 활성화와 우수 기업 발굴을 위해 ‘2004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작품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음악·게임·영화·방송영상·인터넷·모바일콘텐츠·에듀테인먼트·e북 등 10개 장르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수출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상은 업체별 실적이 아닌 작품별 수출 실적에 따라 이뤄지며 ‘신시장 개척’과 ‘수출 공로’ 등 특별상도 주어진다.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고 분야별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과 특별상(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에는 상금 5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특히 올해 수상 업체는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내년 2월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우정의 해 2005’ 행사에서 ‘한국 우수문화콘텐츠’로 집중 홍보된다.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다.
한편 지난해 대상은 ‘라그나로크’ 게임 제작사인 그라비티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보아’를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음악)·드라마 ‘올인’의 SBS프로덕션(방송영상)·‘마시마로’의 씨엘코엔터테인먼트(캐릭터) 등 7개사가, 신시장개척상과 공로상은 ‘마린블루스’의 킴스라이센싱과 ‘심슨가족’의 라프트래프트코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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