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투자할 만한 한국 전자·정보기술(IT) 업체 없나요?”
도쿄미쓰비시은행·미쓰이스미토모은행·미즈호은행 등 일본의 중앙·지방 및 국책은행 20개사 투자 담당자들이 코트라(KOTRA·사장 오영교 http://www.kotra.or.kr) 초청으로 IT분야 투자기업을 찾아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방문단은 방한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를 비롯해 외국인 전용단지로 일본 투자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구미외국인전용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KOTRA 측은 최근 들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등 부품소재와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대한투자를 희망하는 일본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 기업들의 대한투자 시 직접적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금융기관의 한국투자담당자들을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OTRA는 이들 투자 담당자의 방한 기간 중 한국의 투자환경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한국의 투자여건과 산업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TRA는 27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이번 방문단을 대상으로 한국 투자환경설명회를 열어 △조세감면제도 △공장용지 무상제공제도 △현금지원제도(캐시 그랜트) 등 외국인투자유치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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