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와 일본IBM이 대용량 IC카드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두 회사는 샤프가 개발한 1MB 플래시메모리와 IBM의 IC카드용 운용체계(OS)를 한 장으로 만들어 복수의 기능을 지닌 IC카드를 개발, 내년 1월 시험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IC카드는 기억용량이 16∼32KB가 대부분이었지만 샤프의 플래시메모리 기술을 응용한 IC카드는 한 장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다. 특히 지문이나 얼굴 사진 등 본인 확인에 필요한 정보를 카드에 기억시켜 도난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일본IBM에서 제공키로한 OS ‘JCOP’은 네트워크 시대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를 지원해 복수의 카드용 SW를 안전한 환경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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