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인 MBCo(대표 미조구치 데쓰야)는 오늘 세계 최초로 위성DMB서비스인 ‘모바HO’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
MBCo는 동영상 7개 채널을 포함한 총 40개 채널을 서비스하며, 가입자는 채널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요금을 적용받게 된다. 서비스를 위한 첫 상용단말기는 도시바, 샤프, MBCo 등이 차량용 위성DMB 단말기 2종과 전용 단말기 2종을 선보인다.
MBCo의 관계자는 “내년 3월 말까지 10만∼20만명, 2007년 3월까지 150만명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