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200만화소 카메라폰인 ‘캔유 HS7000·사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만화소 CCD 카메라, 2.2인치 대화면, 내장형 MP3플레이어, 외장메모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인물, 풍경, 야경, 해질무렵 모드 구분이 가능하다.
촬영한 정지영상의 문자도 줌으로 당겨 읽을 수 있으며 오토포커스 기능을 추가해 기존 카메라폰의 단점이었던 초점 문제를 해결했다.
색상은 노랑, 은색 두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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