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 http://www.koscom.co.kr)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전산은 산업은행 주 전산센터의 그룹웨어·대외계 등 주요 서버를 이중화하고 자사의 경기도 안양 소재 백업센터를 이용해 24시간 이내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계획 수립작업도 병행된다. 이 시스템은 오는 12월까지 구축이 완료되며 향후 3년간 서비스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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