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기술분야의 국제표준화기관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68차 총회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세이이치 다카야나기 IEC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총 55개국에서 1000여 명의 표준화 전문가들이 참석, 총 90개의 표준제정 관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고상태기자@전자신문,st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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