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벤처기업이 네트워크 업계의 핵심 이슈로 부각하고 있는 L4∼7 스위치 원천 기술 확보에 나섰다.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http://www.piolink.co.kr)는 ‘HTTP를 지원하기 위한 L7 스위치 및 상기 L7 스위치에서 수행되는 연결 방법’, ‘QoS 관리 방법 및 시스템’ 등 L7 5건, L4 1건 등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HTTP URL 기반의 패킷 필터링을 통해 효과적인 L7스위칭을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의 내용에 따른 최적의 부하 분산과 분산 구조에서의 통합서비스품질(QoS0 통합 관리를 가능케하는 L4∼7스위치의 기반 기술들이다.
이 기술들은 이미 지난 달 발표한 L4∼7스위치 ‘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에 적용, 시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4건의 L4 스위치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국내 특허출원과 함께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특허 출원도 준비중이다.
이호성 사장은 “L7스위치 원천 기술에 대한 대규모 특허 출원을 통해 L7스위칭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특허 출원 및 제품 테스트 등을 통해 파이오링크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7스위칭 기술은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 및 웹 어플리케이션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래픽에 대한 다양한 필터링을 제공하는 기술로, 저렴하고 효율적인 무중단 무정지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최근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에서 관련 제품 도입을 늘려가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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