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이 신입사원 공채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영업 및 마케팅,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원서 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 데이콤 채용 홈페이지(http://with.dacom.net)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와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내달 2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인별 이메일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별도의 절차를 거쳐 채용하며 채용규모는 신입·경력 포함 50명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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