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업체인 한국휘닉스테크놀로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임명성씨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신임 지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13년 이상 근무하며 하드웨어 및 게임 영업부와 인사부를 두루 거쳤으며 최근까지 고객 및 파트너 부서 책임자(Customer&Partner Experience Director)로 일해왔다.
임 지사장은 “한국휘닉스테크놀로지는 PC용 기본입출력시스템(BIOS)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며 “기업, 교육, 정부, 일반 사용자 별로 총판을 따로 선정, 영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서버 등 PC 이외의 하드웨어 임베디드 영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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