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자산연구센터(SIPAC, 소장 유회준)는 KAIST에서 개최된 ‘지능형 SoC 로봇 워’ 예선전에서 처녀출전한 이화여대가 지난 해 우승대학인 서경대를 누르고 조 1위로 16강 본선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전국 42개 대학 총 100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16강 진출 대학은 △광운대 2개팀 △ICU △ KAIST △서경대 2개팀 △호서대 △한동대 2팀 △부경대 △연세대 △고려대 3개팀 △이화여대 △동서울대 등이다.
본선 16강과 결승전은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T-SoC 및 차세대 PC 산업 전시회’에서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다.
‘로봇 워’는 로봇의 지능에 해당하는 시스템을 반도체 기술인 시스템온칩(System-on-Chip)으로 영상처리, 음성인식, 무선통신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경기이다.
유회준 소장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1위이지만, 비메모리 반도체에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반도체의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반도체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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