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도 보험드세요.’
KTF(대표 남중수)는 고가 휴대폰의 분실이나 파손을 보상해주는 단말기 보험의 보험기간과 우수고객 무료지원기간을 대폭 확대한 ‘굿타임 단말기 보험 서비스’를 내놓았다.
보험에 가입하면 월 4000원으로 고장시 휴대폰 수리비용 전액과 분실한 경우 휴대폰 가격의 75%(최대 보상금액 33만 7500원)까지 보상받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입후 1년이었던 기존의 보상기간이 2년으로 확대됐으며 일반 가입고객은 한달간, 우수고객의 경우 6개월간 보험료를 무상지원 받는다.
회사측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1010명을 추첨, 노트북, K머스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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