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서 외국인 선호주가 조정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2개월 간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증가한 코스닥 종목이 전체 코스닥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증권이 8월 4일 이후 지난 7일까지 코스닥 외국인 지분율 상위 30개 종목의 등락률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평균 상승률은 41%로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상승률 14%를 상회했다.
지난 8월 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12% 넘게 늘어난 인선이엔티는 주가 상승률이 50%를 웃돌았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 지분율이 11% 증가한 엔터기술도 54% 크게 올랐다.
대우증권은 “최근 코스닥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었지만 개별 종목별로는 수급 상황에 따라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코스닥 외국인 지분율 증가 주요 종목> (단위:%, %포인트, 주가·지분율 변동은 8월4일∼10월7일) ※자료:대우증권
종목 주가 등락률 외국인 지분율 증감
인선이엔티 52.52 12.44
엔터기술 54.47 11.54
코엔텍 95.76 9.44
에스에프에이 43.67 8.55
기륭전자 79.7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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