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신지소프트·모빌리언스·모코코 등 무선인터넷 솔루션 기업들의 코스닥 입성 준비가 한창이다.
이들 기업들은 기업설명회가 눈 앞에 다가오면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기회실 직원들이 수요예측 작업, 투자자 미팅 등 기업공개(IPO)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휴대폰용 게임 솔루션 업체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는 오는 11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 개최할 기업설명회를 위해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설명회에 이어 12일 수요예측을 하고 오는 28∼29일부터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지소프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61억2600만원, 순이익 23억7700만원을 달성, 38.8%의 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도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되는 공모자금 사용 및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면서 직원들이 눈 코 뜰새 없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 초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갖는 데 이어 10∼11일 이틀 간 청약을 받아 내달 23일부터 매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는 국내 시장점유율 46%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7월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 다날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휴대폰 솔루션업체인 모코코도 오는 11일 오후 증권업협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모코코는 올 상반기 매출액 82억2000만원, 당기순익 9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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