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인하 방침이 결정되더라도 증시에 큰 호재로 작용하진 않을 전망이다.
주식시장은 지난 8월 금통위의 전격적인 콜금리 인하로 급등한 바 있지만 최근에는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선 반영돼 예상 밖의 호재로 인식됐던 두 달 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이에 따라 콜금리가 인하되더라도 별다른 효과가 없고, 반대로 동결되면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증권 박성훈 연구원은 “콜금리 재료는 상당 부분 선 반영됐기 때문에 증시에 중립 또는 중립 이하의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6일 현재 시장은 콜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주식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채권시장에서도 지표금리가 콜금리를 밑도는 금리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또다시 미뤄진 '디지털자산기본법'…스테이블코인 시장서 한국 '낙오'
-
2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3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4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 매우 유감, 끝까지 파업 막겠다”
-
5
[ET특징주] SK하이닉스, 증권가 '310만' 전망에 주가 7%↑…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
-
6
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원스톱 서비스 제공
-
7
삼성전자 노조 '이익 15%·상한 해제' 고수…업계 “도미노 리스크” 우려
-
8
부실기업 퇴출 빨라진다…내년부터 코스피 시총 500억·코스닥 300억 미달 상폐 대상
-
9
특고직 보험설계사 70만명도 근로자?…보험업계, '근로자 추정제'에 속앓이
-
10
오경석 두나무 대표 “업비트, 거래소 넘어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