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전문회사인 정소프트(대표 전호성 http://www.jungsoft.com)가 벅스(대표 박성훈 http://www.bugs.co.kr)와 제휴를 맺었다.
정소프트는 연말경 ‘벅스 MP3P’라는 벅스 전용 MP3P를 출시, 벅스 온라인사이트와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정소프트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젊은 트렌드 상품개발에 힘을 싣게 돼 월 2만대, 40억원 가량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전호성 사장은 “벅스와 제휴를 통해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제휴는 하드웨어와 마케팅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전용 단말기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벅스는 일 방문객 400만명에 165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 콘텐츠 회사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