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일랜드의 모바일게임 및 콘텐츠 관련 정부·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아이랜드대표단은 아일랜드 통상기술위원회(ITTB) 산하 엔터프라이즈아일랜드(한국지사장 이명행)의 초청으로 오는 13일 방한, 14일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주최 한국게임콘퍼런스(KGC2004)를 참관하는 것으로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아일랜드 국가정보통신 정책자문위원회(FORFAS)의 마리 트워미 선임연구관과 디지털허브의 스테판 브렌넌 이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측과 ‘한·아일랜드 모바일 및 콘텐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교환할 예정이다.
대표단 일행에는 특히 에어플레이게임즈, 네핀게임즈, 셀라트라 등 현지 유무선 게임·콘텐츠 기업 간부들도 대거 참가해 한국 모바일 게임·콘텐츠 업체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관련, 대표단은 14일 한국 모바일게임·콘텐츠업체 초청 다과회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1대1 상담, 오후 한국개발사 초청 리셉션 등을 잇따라 열 계획이다.
이명행 엔터프라이즈아일랜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바일분야에서 유럽과 아시아 최고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일랜드와 한국이 활발한 IT협력의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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