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LG카드 관계자는 “기존의 고객 신용관리 시스템과 다차원 수익성 분석 시스템에 자산부채관리(ALM)와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결합한 종합 리스크성과측정(RAPM)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G카드는 지난달 초순에 IBM BCS, 베어링포인트, 삼일회계법인, KPMG, 오픈타이드 등 5개 컨설팅 업체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으며 지난주에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최근 재무·신용관리·IT 부문 실무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LG카드는 이달 초 사업자 선정과 함께 약 1년 동안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약 3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 프로젝트는 이미 운용중인 고객 신용관리시스템과 최근 개발을 마무리한 수익성 분석 시스템을 결합하고 새롭게 ALM과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도입,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LG카드는 지난 5월부터 신영업시스템·신승인시스템·신경영관리시스템 등을 핵심으로 한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중이며 최근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도입한 데이터웨어하우스(DW)·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등을 통해 상품·고객·조직 등 분야별 손익분석이 가능한 다차원 수익성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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