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휴대폰시장에서 중국산 휴대폰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FP는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한 보도에서 올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휴대폰 해외수출이 크게 늘며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이 기간 휴대폰 총 판매대수는 734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나 증가했다.
7월까지 중국이 휴대폰 판매로 거둬들인 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105% 늘어난 72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휴대폰의 대부분은 노키아, 모토로라 등 외국 업체와의 합작사를 통해 생산됐다.
신화통신은 중국 휴대폰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이며, 총 세계 99개국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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