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대표 최종호)가 최대 9명까지 동시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네트워크게임 ‘아바타 OX퀴즈·그림’를 24일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아바타 OX퀴즈’는 퀴즈를 푸는 재미와 상식을 넓힐 수 있으며 무엇보다 다른 이용자와 무작위 경쟁을 펼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판당 과금을 없애고 데이터 통화료로를 최소화해 1시간 이용요금을 200원 정도로 낮췄다. 출제분야에 따라 일반 상식, 연예, 교과, 디지털, 스포츠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마일리지 획득을 위한 싱글플레이용 ‘OX 퀴즈’와 경쟁심을 유발 시키는 ‘OX 레이싱 퀴즈’ 등 4가지 유형을 골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오리스측은 서비스 론칭 뒤에도 패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추가해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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