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3세대(3G) 휴대폰 개발자들이 최고 억대의 인센티브를 받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최근 WCDMA 휴대폰 개발과 시장 선점에 기여한 연구원 및 해외 마케팅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타겟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타겟 인센티브란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사업상의 특정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면 참여도와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골고루 지급하는 제도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타겟 인센티브 시행에 따라 해당 직원은 개인의 기여도에 따라 최고 1억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차등 지급받게 되며, 일부 핵심 공로자들은 연봉의 100%가 넘는 파격적인 보상을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타겟 인센티브 시행은 조직에서 인재를 중요시하고, 성과엔 반드시 보상이 뒤따르게 하는 기업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업무 추진력 제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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