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대표 김진군 http://www.dell.co.kr)가 스토리지 ‘AX100’을 21일 출시했다.
AX100은 EMC·큐로직과 공동 생산한 제품으로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다. 통합, 자동화, 첨단 데이터 보호와 같은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장점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설치, 구성 및 관리가 간편하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콤팩트 형으로 2U 랙마운트에 SATA(시리얼 ATA)드라이브를 12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단일 장비로 480GB∼3TB에 이르는 용량을 제공한다.
델컴퓨터는 AX100 제품에 대한 방문상담을 요청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말까지 AX100 구매고객에게는 큐로직 QLA200 HBA 1개를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080-200-3700.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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