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는 경찰 업무 특성에 맞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SM3 순찰차` 388대를 경찰청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SM3 1.5 DOHC 고급형을 기본 모델로 제작된 SM3 순찰차는 경찰관이 수행하는 긴급 출동 및 수사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전자 전멸식 경광등·써치라이트·무전기 배선·사이드 프로텍터 등을 특별 장착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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